1. 웹개발 미니 프로젝트 항해를 진행하며 같이 하게 될 동료들을 만났다. 최대 3~4인으로 구성되었으며, 비전공자의 비율은 70% 정도인 느낌이다. 스파르타 웹개발 종합반 강의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결과 중심 보다는 협업이 어떤건가 느끼는 게 목표인 것 같았다. 4명 중 그나마 국비지원 경험이 있던 내가 팀장으로 선정되었다. 시작하기 전 스터디 그룹이나 사전 들어야할 강의 목록이 있는데 뽑힌지 2일밖에 안 된 분은 결국 부담을 느끼시고 하차하여 4명에서 3명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첫 프로젝트니 잘 했다고 생각했다. 뿌듯하다 생각도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지금 보니 왜 저것밖에 하지 못 했지란 생각이 많이 든다. 기능도 기능이지만 깃허브 사용법을 이때 자세히 익혔야 했는데 싶은 생각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