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 Weekly, I Lear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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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월요일
팀 배정 그리고 Node.js 심화 강의 수강
1조 토템인가 또 1조다. 팀 배정하는 알고리즘은 날 1조에서 보내기 싫은건가. 나도 게더에서 다른 자리 가고 싶다. 또 1조라는 사실이 어이가 없어서 팀원은 누굴까 궁금함도 없었다. 와 진짜 다음 주도 1조면 항해99 1조 토템 상 주나...
Node.js 기본 주차 강의가 지독하게 힘들었다. 정말 힘들었는데 이번 강의도 힘들까 싶었지만 생각보다 괜찮았다. 설명도 자세하고 아 이런게 있구나 이걸 공부해야지 하고 키워드를 옆에 적어놨는데 나에게 없는 건 돈과 시간 그리고 뇌세포. 월요일에 3주차 강의까지 끝내고 화요일에 개인과제 시작하려 했지만 모르는 부분을 찾아 보다 시간만 보냈다. 그래도 내가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키워드 잔뜩 쌓아놨으니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 물론 나는 지금 이런 시간을 보낼 여유는 없지만...
11/23 화요일
Node.js 심화 강의 수강 그리고 로드맵 세션 강의
5주차 강의까지 다 듣고 과제를 시작할까 했지만 모든 분들이 3주차까지만 시청하고 시작했기 때문에 나 또한 3주차까지만 봤다... I see... no study... 진짜 보기만 했다. 처음엔 따라 했지만 강의의 회차가 거듭될수록 이걸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공부가 가능하다고? 이걸 이정도로 짧게만 알고 지나가도 괜찮아? 나는 짧게 설명할테니 넌 알아서 공부해라 이거지? 엄청난 멘탈의 압박을 느끼며 일단 흐름만 익히는 정도로 공부했다.
튜터님의 말주변은 이미 저번 세미나에서 알았기에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강의에 임하였다. 코딩 관련 강의에서 절대 메가스터디 같은 강의를 찾으면 안 된다. 메가스터디 강사님들은 강의가 직업이신 분들이지만 개발자 분들은 따로 하는 일이 있는 상태에서 강의도 하시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루즈함은 생각하고 들어야한다.
ORM 사용법에 대해 강조하여 말씀하셨는데 추상화 이해 가능 여부와 이어진다고 하셨다. 취업 전에 무조건 공부한다... 무조건... 다른 건 몰라도 저건 꼭 한다...
11/24 수요일
개인 과제 시작 그리고 협력사 발표회
거 요구사항이 너무 갑질 아닙니까. 강의라도 좀 해주시고 요구하시지 이건... 선 적당히 넘으시죠... 이번 주도 하라니 하겠는데... 거 참... 저번주에도 1명 나가셨는데 이러다 Node.js 씨가 마르면 어떡합니까... 팀 과제를 잘못준게 아닌가 한 참을 의심합니다... 그래도 해야하니 HTML부터 시작합니다. 시작이 순조롭습니다... 그래서 더 두렵습니다... 그렇게 저는 게시글 불러오기에서 오류를 만났습니다...
다른 분들의 코드를 보면서 왜 script가 body보다 밑에 있지 많이 궁금하였는데 다 이유가 있었구나... 코드 녹이기도 뭘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전 코드 녹이기를 하며 오류의 종류에 대해 배워갑니다.
협력사 발표회는 내가 사는 세상 보다는 실전 프로젝트 진행하고 있는 분들의 세계였다. 벌써 항해 4주차지만 그래도 취업은 아직 내게는 너무 먼 이야기. 그러나 곧 나의 이야기. 런드리고 같은 경우에는 회사 사용 언어가 다르더라도 지원했다는 것 자체가 배울 의지가 있다로 이어져 자체적으로 가르친다고 했기에 그 사람의 발전 가능성과 인성을 매우 높이 보는구나 싶었다. 만약 내 차례에도 런드리고가 사람을 뽑는다면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저 막연하게 맥북 쓰는 회사 가고 싶다라고 생각했던 1주차의 생각이 4주차가 되니 이런 회사 괜찮구나. 회사의 방향성과 채용 기준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했다.
11/25 목요일
기능 구현 시작 그리고 대표님 및 주특기 멘토님과의 만남
코드 녹이기를 하다 이 부분은 res.send 보다는 res.json으로 보내는 게 좋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면 내가 보기 좋게 바꾸기도 했다. 왜 좋을 것 같냐라고 물어보면 ajax를 한 줄이라도 줄이기 위함이다. try/catch의 사용이 없던 코드를 보고 해서 그런지 error 찾기가 매우 힘들어서 매번 log를 찍었다. 이 글을 보고 코드 녹이기를 할 여러분... 버전은 계속 변화하기 때문에 모든 코드가 내 에디터에서 실행이 된다는 확률은 50%입니다.
대표님과의 만남은 1시부터 만남의 시간이었지만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불참하고 팀원들에게 어떠냐 물었더니 그저 열심히 하라는 말... 음... 100명 살짝 넘게 시작하여 벌써 75명이 남았으니 열심히 응원해주러 나타나셨군. 리액트에서 어느 분이 지금 리액트 인원이 적어 리액트로 넘어오면 귀한 대접을 해준다기에 살짝 흔들렸지만 라우터의 재미를 알았기 때문에 흔들림도 잠시였다. 백은 몰라도 리액트 인원 소중해...
주특기 멘토님과 할 말이 뭐가 있나 참여하지 말까 생각했지만 마침 오류가 생겨 멘토님과 거의 라이브 코딩 형식으로 오류 잡기를 하였다. 중간에 다른분이 삭제는 가능하냐 물어봐서 해봤지만 ㅎ 쉽지않다. 그러다 변수 설정을 다르게 했더니 삭제는 그 분의 도움으로 삭제는 수월하게 완료.
수정 구현에서 자꾸 오류가 생겼는데 이게 아주 큰 문제였음을 인식해야했다. 이걸 인식하지 못하고 보이는 부분의 오류만 수정하여 완료했으나... 첫 코드는 정말 중요했다... 정말... 이때라도 이상함을 았으면 난 과제를 완벽히 마치지 않았을까...
11/26 금요일
때려치고 싶지만 열받으니 다시 시작
모든 구현이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세상에 token 값 받는 코드에서 실수를 아주 크게 했다. 완성된 내 블로그는 첫 게시글은 아주 완벽하게 작동하지만 2번째 게시글부터는 아주 완벽하지 못 했다... 그것도 매우 아~주 많이. 어느 부분이 문제인가는 쉽게 찾았지만 이미 모든 값을 token으로 연결하지 않고 받았기 때문에 수정하려면 router를 처음부터 다시 짜야하는 상황이 생겼다. 이미 과제 제출 전까지 마감은 못 하고 그냥 포기할까 했지만 제출은 못 하더라도 완성은 해야겠다 싶어서 저녁부터 다시 시작했다. 애정의 관계보다 짙은 관계가 애증의 관계라는데 한줄한줄 애정을 담아 입력하고 콘솔에 안 찍히면 증오뿐.
11/27 토요일
과제 제출 실패
2시간 자고 했으나 token 값에 대해 자세히 알고나니 더 설정해야할 부분이 많아져 db를 여러번 추가하고 제거했다. mongoDB 갈수록 너무 어렵다. 알면 알수록 어렵다.
댓글 수정을 제외한 나머지 기능은 9시까지 완성했다. 엉성하지만 그래도 기능 하나하나 잘 작동되고 콘솔에 잘 찍히는게 제일 뿌듯하다. 완성하지 못한 부분도 다 완성하려 했지만 제출 실패는 맞으니 무엇이 부족했는지 짧게 메모에 회고를 적으며 정리했다. 너무 많아 올리진 못하지만 그래도 항해 끝나기 전에 이 문제점을 보완하여 깃허브에 업로드 해야지 : )
11/21 일요일
회고록 쓰는 날 그리고 이번 WIL의 키워드 정리
이번주를 마감하는 한마디
새로운 시작을 두려워하지 말라 어차피 해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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